전주시, 중소기업의 유럽시장 개척 돕는다
전북 전주시가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중소기업이 수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해외마케팅을 지원하고 나섰다. 시는 올해 전주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총 3억원의 수출지원 예산을 편성하고, 총 14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무역사절단 파견과 해외 유망 박람회 참가 지원 등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. 대표적으로, 시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와 전북KOTRA지원단과 함께 15일부터 21일까지